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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현재 내가 가진 전자기기-2


이전 글에서 적지 못한 기기를 마저 적으려고 한다.
스처간 기기도 있지만 다 적지는 못했기 때문에 새로 적으려고 한다.

1. InkBook Prime


구매일: 2017년 4월
구매가격: 20만원 안되게 샀던 걸로 기억

다른 기기도 있지만 이 기기를 고른 이유는 6인치에 물리 키보드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보기에 정말 편하고, dpi는 좀 낫은게 단점이지만 블루투스가 있다는 게 또한 장점이다....
하지만 TTS기능이 없어서 추가를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하지만 추천하는 제품이다. 간단히 들고 다니면서 책을 보기에 좋다.
물론 play store를 설치할 수는 있지만 램이 좀 적기에 구글 서비스를 설치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추가로 8000원을 주고 케이스를 따로 구매했다.

→ 다른 제품 구매를 위해 처분분


4. NKEY(스카이디지털) BT61 LED 블루투스 유무선 겸용 기계식 키보드


구매일 : 2017.2
구매가격 : 7만4천5백원 + 배송비(2500) 11번가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처음 사용을 했을 때는 미니배열의 키보드라서 Home/End, PgUp/PgDown 키가 없어서 불편했다. 이는 AutoHotkey로 해결을 했다.
가장 큰 단점은 사용하고 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조금만 사용을 안하면 대기모드로 들어가고 이때 키 반응속도가 조금 느려진다는 것이다. 또한 간헐적으로 페어링된 기기에서 페이링이 끊어지는데 이때는 접속된 기기를 지우고 다시 연결을 하면 된다. 다른 기기도 마찬가지인걸 보니 블루투스의 문제인 듯하다.

p.s.  2018.11.27
키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저렴하니 어쩔 수 없다.) 가성비 대비 매우 훌륭한 건 사실이다. 다만, 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오링작업과 윤활제를 사서 작업을 하니 소리가 좀 조용해 졌다.
한 3개월 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단점은 역시나 몇몇 키가 없다보니 좀 불편하기는 하다.

→ 키가 없어 문서 작업하기에 좋지 않다. 키감 또한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해보니(x-bows keyboard) 키감도 별로다...
물론 가격 차이가 나는 제품과 비교하는 건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만.


3. Sony DPT-RP1


구매일: 2017년 9월
구매가격: $699.99

굉장히 비싼 기기를 구매했다. 물론 만족스럽다. 원래는 서피스 프로3로 책을 보다가 너무 눈이 아파서 이 기기를 새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놀라울 정도로 가벼워서 진짜 종이 같은 수준이다. 동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필기시 딜레이가 없지는 않지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이다.
여기에 추가로 스크린 프로텍터와 케이스를 구매를 했는데... 재고가 많이 부족했고 악세사리도 부족해서 일본에서 비싼 가격을 주고 샀다. 배송비를 각각 처리하는 바람에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그냥 사고 말았다. 총 6만 5천원 이상이 들었다.

스크린 프로텍터케이스

사실은 둘다 만족스럽지 않다. 스크린 프로텍터의 경우 기포가 너무 잘 생기기 때문에 조심히 부착을 해야하고, 케이스의 경우 다 괜찮은데 펜을 같이 수납할 경우 약간은 붕뜨는 느낌이 있다.

2018.11.21.
"Healing Shield 소니 디지털 페이터 DPT-RP1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26,820원)을 구매했는데 역시나
이거다!!! 강추! 괜히 일본에서 비싼 돈을 주고 쓰레기 필름을 구매했다. 필기시 화면은 좀 미끄럽다는 느낌은 있으나(일본산 필름에 비해) 화면이 더 선명하고 필름을 붙이기도 수월하다


4. Pebble Classic



구매일: 2017년 9월 14일 경
구매가격: 택포 2만5천원(중고나라에서 구매)

사연이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원래는 기어s3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대신에 찾아보던 중 배터리도 오래가고, 이잉크 제품이라 구매를 하게 되었다. 딱히 더 좋은 기능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클래식 제품을 중고로 샀다. 뭐 사용감은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다. 알림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어플도 괜찮은게 많고, 다만 하드웨어 스팩이 좀 부족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점이 좀 아쉬울 뿐이다. 회사가 넘어간 것도 있고...

2018.10
사망...! 워치페이스로 사용하던 어플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화면 전환도 안되면서 결국 사망함.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한 스마트워치 중 페블의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가장 편하면서 최상의 사용자 친화성까지 갖추었다. 하지만 이를 뛰어 넘는건 역시 긴 시간과 시안성!


5. TPLINK Acher T4U

구매일 : 2017.9
구매가격 : 19500원 + 배송비(2500원)

구글신께 기도 결과 윈도우10에서 드라이버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realtek 드라이버를 설치 후 사용 중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속도도 안정적으로 잘 나온다!!!


6. BLACKBOARD by Boogie Board



구매일 : 2017.10
구매가격 : $45 + 배송비($12) + 국내배송(1만 3천원...)

구매를 원했던 부기보드의 새제품을 사버리고 말았다. 배송비까지 하면 생각보다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만족스러운 필기감과 함께 부분 지우기 기능이 추가가 되었다. 비디오에서 보는 것처럼 굉장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쓸만하다. 지금은 연습장 대용과 알림 보드로 사용을 하고 있다.


7. Wristocat Two Pack Black



구매일 : 2017.10
구매가격 : $49.99 + 배송비($5) + 국내배송(1만 3천원...)

부기보드와 함께 구매를 했다. 두 개 구성품으로 구매를 했는데... 좀 비싸기는 하고, 부피도 적고 굉장히 맘에 들기는 하지만 역시나 먼지가 좀 잘 끼는 편이다. 테잎으로 잘 떼주면 되기는 하지만...

p.s.  2018.11 가성비 완전 최악이다. 편하긴 한데 문제는 플라스틱이 바닥에 긁혀서 자국이 남는다는 것이다. 가격 대비 최악!!

→ 중고로 처분.


8. LG G-Pad III V520 8.0 4G



구매일 : 2017.11
구매가격 : $124.99 + 국내배송(1만 3천원)

블랙프라이데이와 겹치면서 국내배송이 좀 늦기는 했지만 양품이 잘 온 듯하다. 특히나 좋은 것은 갤럭시 s7에서 재생이 제대로 안되던 영상들이 있었는데 굉장히 잘된다. 단점이라면...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큰 화면으로 보니 해상도가 낮은 영상들이 너무나 눈에 잘 들어온다는 것이다. 뭐 화면이 크니 어쩔 수 없지만... 언락이 안된 상태라서 AT&T 홈페이지에서 언락코드를 신청한 상태이다.(무료, 구글신께 기도해 보세요^^)
안 좋다는 평이 많은데 이 가격에 정말 굉장하다!!!

→ 2018.04.27 중고로 10만원에 처분


9. Britz MZ-M800


구매일 : 2018.01
구매가격 : 58,800원(본체) + 7,000원(충전기)

생각보다 괜찮은듯하다. 물론 가성비에서. 여기에 폼팁까지 추가를 하면 지하철에서도 조용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passive noise cancelling으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문제는 통화 음질은 그닥 좋지 않다.

→ 중고로 처분...


10. Lenovo W530

구매일 : 2018.05
구매가격 : $310 + $27.90(미국배송비) + 29,000원(국내배송비)

Lenovo ThinkPad laptop W530 Core i7 2.3Ghz 1600x900 14GB RAM 240Gb SSD
상당한 고민 끝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이 모델은 NVIDIA Quadro K1000M 2GB이 달려있는 제품이다.
이 모델을 구매한 이유는 가격에도 있었지만 7열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모델이고, ThinkLight가 달려 있으며, CPU 또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9. 08. 15.
현재 집에서 서버 겸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위해 도킹과 램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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