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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Open docx file in Linux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방법은 openoffice나 libreoffice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libreoffice는 docx 파일을 제대로 열지 못한다. openoffice도 마찬가지이다.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이 많다.
  특히 한컴의 한글 오피스 계열에 익숙해진 나나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낯선 단축키와 불편한 조작은 치를 떨게 만든다. 내 딴에는 배워보려고 하고 또한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본 글은 docx와 같은 MS office 2007 계열의 포맷을 리눅스에서 다루기 위해 쓰여졌기에 이쯤에서 각설을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1. libreoffice 계열
단순히 파일을 보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틀이 깨진다거나 원본과 차이가 발생하는 등 부족한 점이 많다


2. 한컴사에서 만들 Thinkfree Office
MS office 2007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자바로 개발된 무른모이다. 지금 체험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 설치된 자바는 문제가 있기에 컴에 설치된 openjdk를 기본으로 설정해 사용을 하고 있다. 문제점은

1) 대부분 열리기는 하지만 간혹 열리지 않고 강제 종료가 되는 파일이 있다.
2) pdf 저장이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시에 파일 이름이 적절하지 않다면서 저장이 안된다.
3) 위키에는 hwp파일은 편집은 안되지만 열리기는 한다는데 열리지도 않는다.(아마도 위키가 잘못된 듯하다)
4) 웹페이지를 복사했을 때 그림파일은 복사가 되지 않는다
5) 한글 맞춤법 검사시에 추천어가 나오지 않는다. 영문의 경우 잘 나온다 이건 내가 잘못 안듯하다
6) 아무래도 업데이트는 더 이상 되진 않는듯하다 2013 3분기에 업데이트가 있다고 한다
7) Thinkfree online은 hwp도 열리고 파일 지원도 잘 되는데 이것만 안된다

⇒ 현재 메일을 보낸지 하루가 다 되어 가는데 답이 없다. 역시나 한컴 실망스럽기만 하다...


3. Google docs(현 google drive)
나름대로 유명해서 여러가지 활용 무른모가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적당한 수준이고 완벽하진 않다. 조금씩 문제가 있고 더욱이 글꼴의 경우 실망스러운 수준이다(docx 파일의 경우...)


4. skydrive

오늘의 종착역이다. 이게 정답이다~~ 일단 MS에서 만들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모든 파일을 완벽하게 지원을 한다. 더욱 좋은 것은 pdf 변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료로 25G를 제공하기에 넉넉하다. 다만 약간의 문제는 웹오피스이기에 파일을 열기 위해선 일단은 업로드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webdav를 지원하지 않기에(kde에서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좀 번거롭다) 불편하지만 그냥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편이 나을 듯하다.
한컴사의 Thinkfree online과 비교를 하면 한컴사의 경우 java를 사용해서 좀 느리고 pdf 변환이 없기에 정말 계륵이다. 보고있나 한글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무료이고 정말 좋은 대안이다.
만들 수만 있다면 docx 파일을 실행시 자동으로 업로드하고 웹브라우저를 띄울 수 있는 무른모를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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